'18년 만에 독립청사' 충북개발공사, 신사옥 개청

  • 전국
  • 충북

'18년 만에 독립청사' 충북개발공사, 신사옥 개청

  • 승인 2024-08-01 17:26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46-2.충북개발공사, 변화와 혁신으로 힘찬 도약 다짐
충북개발공사 신사옥 개청식.
충북개발공사가 창립 18년만에 독립청사를 마련했다.

공사는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 9번 신사옥(옛 청주여고 터)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901㎡에 건물 연면적 3206㎡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이 건물은 1979년 준공돼 청주여고와 학생회관, 교직원공제회 충북회관으로 사용하던 것을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당초 청주시 도시계획시설(정류장)로 결정됐으나 시의 협조와 충북도의 지원으로 매입이 가능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신사옥 건물 일부만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나머지는 청년창업특화공간, 공공복합문화시설,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독립청사라는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드디어 실현됐다"며 "앞으로 신성장 복합문화행정타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앞으로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공간혁신지구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진상화 사장은 "독립청사라는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드디어 실현된 뜻깊은 날"이라며 "사옥 매입과정에 적극 지원해 주신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와 청주시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1.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2.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3.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4.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학교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을 재추진하기로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학내 반대 여론을 돌릴 수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통합안 제출 시한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통합안을 수정하기보다는 구성원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학본부의 설득 전략이 실질적인 동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남대는 지난달 29일 학무회의를 열고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재추진을 의결했다. 당초 이날 오전 통합 재추진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약 2시간 앞두고 일정을 돌연 연기하는..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