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 대전 대표 출정식 개최

  • 스포츠
  • e스포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 대전 대표 출정식 개최

대전 토박이, FC온라인 대표로 전국 결선 출격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 대표팀 멘토로 지원

  • 승인 2024-08-07 15:28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보도자료 사진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대전 대표 선수단 출정식.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대전 대표가 선발됐다. 7월 20일 대전 대표 선발전에서 FC온라인 선수 2명과 리그오브레전드 1팀이 선발됐고, 6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선수단 출정식이 열렸다.

대통령배 KeG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7년 동안 매년 진행된 전국 단위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지역 대표 선발전을 진행했고,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산이순신체육관(충청남도 아산)에서 전국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통령배 KeG는 전국에서 총 9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여했고, 지역별로 리그오브레전드 1팀(5명)과 FC온라인 2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대전 대표가 된 FC온라인 김유빈 선수와 조영진 선수는 출정식에서 대전 토박이로서의 강한 의지를 다졌다. 두 선수는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전 사람으로서 전국 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출사표를 내놨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대전 쉐도우'팀(장찬호, 박성호, 김시훈, 오정민, 김솔빈)이 무패우승하며 대전 대표로 선발됐다. 팀 대표 김시훈 선수는 "전국 결선에서 우승해 대전이 이스포츠의 성지라는 것을 알리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발표했다.

전국 결선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참가하는 가운데, 종합 우승한 지역에는 우승 트로피와 대통령상이 수여되고 종목별 우승 지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돌아간다.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은 대전 대표 이스포츠 선수단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C온라인 멘토는 2024 항저우 아시안게임 FC온라인 국가대표로 출전해 4위를 기록한 박기영 선수가 초청됐고, 리그오브레전드 멘토로는 LLA(리그오브레전드 라틴아메리카 리그) 2회 우승, LCK 아카데미 리그 2회 우승을 기록한 권오성 코치가 대전 대표팀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출정사를 통해 "대전시는 명실상부 이스포츠의 성지"라며 "대전 대표 선수단이 전국 결선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며 대전 이름을 빛내길 바라며 이를 위해 진흥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