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KTX 암표 거래 차단

  • 정치/행정
  • 대전

추석에 KTX 암표 거래 차단

코레일, 암표 제보.적발 145건, 조치완료 … 부정승차 단속도 강화

  • 승인 2024-09-14 18:54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32149_380757_316
KTX모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을 맞아 KTX 등 암표 거래에 엄중 대응하고 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 추석 예매 기간(19일부터)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암표제보 게시판'을 통해 79건의 제보를 접수해 관련 게시물 삭제 및 계정 차단 등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자체 모니터링으로 적발한 66건의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반복 게시 또는 다량의 승차권을 재판매하는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당근 번개장터 등)와 협력해 암표 거래 게시글을 즉시 차단·삭제 조치하고, 동일구간 반복 조회 등 특정 행위를 반복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차단하기 위한 보안 프로세스(보안문자 입력 등)도 운용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무표 또는 불법 거래를 통해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을 소지한 경우 부가운임 징수의 대상이 되므로 정당한 승차권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20년부터 중고거래 사이트와 업무협조 및 모니터링을 통해 올해 설까지 모두 198건의 암표 거래를 신고했으며, 추석 기간 부정승차 단속을 위해 검표 업무도 더욱 강화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시니어모델협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
  2. 송강사회복지관,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나눔
  3.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1분관 신대노인복지관, 설 명절 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4.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한국전력공사 대전전력지사, 예담추어정 본점에서 후원품 전달
  5.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기총회 갖고 새해 주요 사업과제 보고
  1. 대전사랑메세나.창의력오감센터, 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
  2. 대전시새마을회, 2026년도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3. 대전신세계, 26일까지 캐릭터 멀티 팝업스토어 6층서 연다
  4. 대전농협, 복지시설 4곳에 샤인머스캣 750박스 기부
  5. [6.3지방선거] 시장·구청장, 시·도의원, 구·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20일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성심당은 시작일 뿐…`빵의 도시 대전` 완벽 가이드

[설특집] 성심당은 시작일 뿐…'빵의 도시 대전' 완벽 가이드

설 연휴를 맞아 외지에 있는 가족들이 대전으로 온다. 가족들에게 "대전은 성심당 말고 뭐 있어?"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존심에 작은 생채기가 나곤 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다를 것이다. '노잼(No재미) 도시'라는 억울한 프레임을 보란 듯이 깨부수고, 빵과 디저트에 진심인 대전의 진짜 저력을 그들에게 증명해 보일 계획이다. ▲대전이 성심당이고 성심당이 대전이다 나의 첫 번째 전략은 '기승전 성심당'이라는 공식을 넘어서는 것이다. 물론 대전의 상징인 성심당 본점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다. 대전역에 내리는 가..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오순도순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오순도순

1990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대전의 안방은 TV가 뿜어내는 화려한 영상과 소리로 가득 찼다. 당시 본보(중도일보) 지면을 장식한 빼곡한 'TV 프로그램' 안내도는 귀성길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유일한 낙이자, 흩어졌던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매개체였다. ▲ 지상파 3사의 자존심 대결, '설 특집 드라마' 당시 편성표의 꽃은 단연 '설 특집 드라마'였다. KBS와 MBC로 대표되는 지상파 방송사들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가족극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1월 26일 방영된 KBS의 '바람소리'와..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