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화재 진압한 대전 중구 공무원 3명… 대형 사고 막아

  • 정치/행정
  • 대전

출장 중 화재 진압한 대전 중구 공무원 3명… 대형 사고 막아

회계과 이상권, 이유선, 이현호 주무관

  • 승인 2024-09-19 17:09
  • 신문게재 2024-09-20 7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KakaoTalk_20240919_162737039_01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께 대전 중구 식당 앞 하수구에서 불길이 치솟자 중구청 주무관 3명이 이를 발견하고 발빠르게 대처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 (사진= 대전 중구)
출장 중인 대전 중구 공무원들이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차량용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해 추가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께 중구청 회계과 이상권, 이유선, 이현호 주무관은 출장 중 관내 한 식당 앞 하수구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진화하는 동시에 119신고까지 빠르게 하면서 자칫 대령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화재를 진압한 직원 3명은 모두 MZ세대 공무원으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동료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예방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화재 시 신속한 대처와 신고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dd
(왼쪽부터) 대전 중구청 회계과 이상권, 이유선, 이현호 주무관. (사진= 대전 중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2. 윤기식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3. 천안법원, 고의로 법인 업무 방해한 부녀 벌금형
  4. 천안시,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공모 선정…국비 확보
  5. 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선제적 대응
  1.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큰 어른' 이동녕 선생 서거 제86주기 추모제 거행
  2. 천안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3. 천안법원, 무단횡단 행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50대 남성 금고형
  4. 천안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
  5. 천안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맞춤형 안전망 강화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