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숲 속 가족 캠핑프로그램, 가을 추억 선물

  • 전국
  • 수도권

의정부시 숲 속 가족 캠핑프로그램, 가을 추억 선물

  • 승인 2024-10-01 12:29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의정부시 숲 속 가족 캠핑프로그램, 잊지 못할 가을 추억 선물
의정부시 숲 속 가족 캠핑프로그램 참석한 가족 단체 기념사진 촬영/제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김동근 시장)는 9월 28~29일 1박 2일간 의정부시 청소년 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일산림욕장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숲 속 가족 캠핑'을 열었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숲 속 가족 캠핑은 시와 청소년재단이 함께 마련한 올해 2번째 행사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총 21팀의 가족이 참여했다.

즐거운 오락(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자일산림욕장, 숲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숲해설 ▲내 손으로 제작하고 우리 가족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목공체험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가족 요리체험 ▲온 가족 함께 도란도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소원트리 만들기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회 때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적극 검토,반영해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시민들의 휴식과 치유(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일산림욕장에서는 3ha 이르는 잣나무림, 풍욕장, 수국정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가족 숲해설 및 목공체험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며 고즈넉한 산림욕장의 면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후에는 직동근린공원과 인접한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가을날 캠핑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시장은 "숲 속 가족 캠핑 프로그램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얻어갈 수 있는 의미있는 캠핑활동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2.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3. 포항서 방화 추정 불… "경찰 수사 절실"
  4.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5.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1.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2.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