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제9대 의회 출범 후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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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제9대 의회 출범 후 '광폭 행보'

  • 승인 2024-10-06 13:15
  • 신문게재 2024-10-07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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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발전을 위해 3선인 현재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의정 활동을 펼치는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이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9대 의회가 출범한 2022년 7월부터 대표발의 9건, 정책토론회·세미나·간담회 15건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천안시 교통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 천안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및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아산 천안시청사거리 중간정차 정류장 설치 간담회, 충남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혁신성장 전략 과학정책 토론회, 천안 AI·SW 산업의 발전 방향 토론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특히 대표 공약으로 알려진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불당 제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불당도서관 건립, 불당~아산탕정 과선교 설치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종담 의원은 "준공 예정인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재선 당시 청소년들 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토론회를 거쳐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불당동의 도시화에 따른 주차 문제로 자영업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에, 주차난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2023년 12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받았고, 이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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