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견인" 대전상의 4차 산학연관 실무협의회 성료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지역발전 견인" 대전상의 4차 산학연관 실무협의회 성료

한남대·대전과학진흥원·화학연·에너지연 등 37곳 참여
지역내 기관소개 및 정보공유 통해 유대감 강화

  • 승인 2024-10-09 11:14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실무협의회 사진1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8일 한남대에서 '산·학·연·관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8일 한남대에서 '산·학·연·관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대학을 비롯해 정부출연연구원, 공공기관, 은행 등 총 37개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실무협의회는 지역 내 산학연관의 정보 공유와 이를 통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남대 고은숙 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기관 상호 교류 및 협업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교육 실현과 구직 능력 향상을 통한 거점 내 채용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상의와 추진 중인 기업설명회와 기업탐방 성과 사례를 언급하며 일자리 매칭을 위한 우수 기업들의 구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이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준우 실장은 중소·중견·대기업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관련 산업의 고부가 기술창업과 기술이전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대학과 연구기관, 정부·협력기관·경제단체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최병관 본부장은 대전시 수요기반 협력과제 수행 현황을 소개하고, 외부 인적자원인 전문가 그룹의 조언과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참여를 요청했으며, 한국화학연구원 최경선 실장은 상생기술협력센터 건립 목적과 취지를 밝히며, 기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화학연 간 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참여 기관 및 대학을 방문, 소개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함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향후에는 협의회가 지역 현안을 포함한 일자리 미스매칭, 애로사항 해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3.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1.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2.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3. 남서울대, 여름철 시설원예 고온 극복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경산시,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 심의

헤드라인 뉴스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