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전개

  • 전국
  • 서산시

서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전개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하여 값진 성과
서산교육청,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학생 도서 학습물품 지원
서산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서산중앙고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서산 예천초, 휠체어로 하나 된 우리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4-10-21 09:0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보도자료)서산교육지원청,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2
서산교육지원청,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시상식 모습


서산교육지원청,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하여 값진 성과 이뤄내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0월 18일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충청남도의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70명의 장애학생이 총 6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탁구, 역도, 수영, E스포츠)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1
서산교육지원청,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학생 도서 및 학습 물품 지원식 사진


학교 안에서도,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배움 지원

서산교육지원청,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학생 도서 및 학습물품 지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0월 17일 학교 밖 돌봄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도서와 학습물품을 지원하였다.

학교 밖 돌봄시설은 지역과 연계하여 돌봄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산 관내에는 ▲다함께 돌봄 5개소 ▲지역아동센터 15개소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 온종일돌봄 1개소 ▲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학교 밖 돌봄시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충 지도, 교과 학습 뿐 아니라 정서 발달을 위한 놀이지원, 서예, 미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푸른교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센터 관계자 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시설 이용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며 "서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고 푸른 꿈을 펼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나가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도서와 학습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라온배움교실 학습봉사자를 위촉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충 지도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 지역과 함께 안전하고 촘촘한 학교 안팎의 돌봄체계과 학습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1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서산중앙고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모습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서산중앙고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실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16일 학교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과학실 시약장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별 보유 시약을 확인·정리하고 폐기가 필요한 시약을 찾아내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인 서산중앙고등학교는 과학담당교사의 요청으로 오래된 폐시약을 분류하여 폐기하도록 지원하고 시약을 특성에 맞게 분류하여 배치, 보관하도록 하였다. 관내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근무하는 전문위원과 서산중앙고의 과학담당선생님 4명이 참석하여 시약장 정리를 함께 진행하였다.

물질안전보건자료와 시약장 출납대장 현행화도 진행하며 과학실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과학실험실 환경 정비 및 시약장 정리를 통해 담당 교사 업무를 경감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실험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
서산예천초, (전)휠체어 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김용우 선사 통해 장애 이해의 폭 넓혔다.


서산 예천초, 휠체어로 하나 된 우리 프로그램 진행

휠체어 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김용우 선수 공연, 장애 이해 폭 넓혀



서산 예천초(교장 김계순)는 10월 10~11일 양일 동안 예천초 체육관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댄스 공연을 관람했다.

학부모 참여 예산(do-do-do)으로 실시한 휠체어 댄스 공연은 (전)휠체어 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김용우 선수와 그의 파트너인 이소민 선수가 아름답고 멋진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김용우 선수는 1997년 캐나다에서 어학 연수중 교통사고로 척추 손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가 되어 지체 장애 2급이다.

김 선수는 사고 후 처음에는 침을 한 번에 100대 가까이 맞고, 운동도 하루 몇 시간씩 죽기 살기로 하면서 다시 걷기를 바랬다고 밝혔다.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은 장애에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장애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세상이 다시 보이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사회에 나올 마음과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가 있더라도 내 삶은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소중한 삶이고, 이 삶을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여 휠체어 댄스를 시작하였다면서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휠체어를 타고 신나게 춤을 출 수 있게 되기까지 어려웠던 과정을 극복하고 댄스스포츠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잔잔하고도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학생들과 공연을 본 교사는 "김용우 선수가 장애에 굴하지 않고, 댄스스포츠 아시아 챔피언과 세계 선수권 4위에 오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휠체어 댄스 공연의 아름다움에 벅찬 감동을 받아 눈물을 참기 어려웠다. 학생들도 김용우 선수를 통해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희망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계순 교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특히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의 태도를 배우는 예천의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5.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1.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2.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3.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4. 산부인과 병·의원 중 분만가능 대전 21% 충남 30%…심평원 의료데이터 공개
  5.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헤드라인 뉴스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 개편 문제가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심과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버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비 부담이 커 노선 증설이 어렵고 시내버스와 운행이 겹치는 일부 노선의 적자도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당국의 재정부담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일각에선 향후 대전시 순환버스 도입 과정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통합,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성구 마을버스는 총 18대, 3개 노선으로 1번(충대농대종점~청벽산공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