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운동' 실천하려 72번 헌혈한 백석대 성종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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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운동' 실천하려 72번 헌혈한 백석대 성종현 교수

  • 승인 2024-10-30 13:20
  • 신문게재 2024-10-31 12면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나눔운동’ 실천하려 72번 헌혈한 백석대 성종현 교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헌혈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먼저 백석대는 2012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이라는 이름으로 대학 신입생과 교직원 총 3006명이 헌혈 독려 캠페인을 진행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됐고, 2014년에는 1245명(혈액 498L)의 인원이 '단일 기관 1일 최대 인원 헌혈 참여'로 한국기록원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백석정신아카데미 성종현 사무총장은 헌혈 가능 연령인 만 70세까지 총 72회의 헌혈로 나눔운동을 실천하면서 모아오던 헌혈증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눠 줬고, 지금 가지고 있는 29장의 헌혈증을 기증하고자 내놓았다.

성종현 사무총장은 "백석대학교가 주창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나눔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을 계속 이어왔고, 작년 만 70세로서 마지막 헌혈을 마쳤다"며 "헌혈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우리 대학의 구성원인 만큼 열정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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