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호 달빛 어린이병원 산타마리 24의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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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호 달빛 어린이병원 산타마리 24의원 지정

평일 야간, 휴일 외래 진료 가능... 시 보조금 지원

  • 승인 2024-10-31 15:4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평일 야간, 휴일에 응급실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
평일 야간, 휴일 외래 진료 진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정자동 산타마리 24의원을 지역 1호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현재 전국 총 97곳)이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규모, 지역 내 기여도, 사업 수행 의지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밟았다.

해당 의원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며, 시는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옆 행복한 온누리 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했다.

성남시 1호 달빛 어린이병원은 연간 최대 3억6000만원(국·도비 각 50%)의 보조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8세 이하 인구(성남시 약 13만명) 5만명당 1개소를 추가 지정할 수 있는 지침에 따라 신규 참여 의료기관과 약국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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