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최우수상 쾌거

  • 전국
  • 공주시

한국영상대,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최우수상 쾌거

실무 중심 교육과 창작 지원 시스템이 낳은 성과 평가

  • 승인 2024-11-05 09:31
  • 수정 2024-11-19 17:35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영상대 최강자전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전공 졸업생 동한샘(필명 하네엘)의 만화 작품 '마멸의 셰도로프'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만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수상은 한국영상대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과 창작 지원 시스템이 낳은 성과로, 학교가 국내외 만화 및 웹툰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주최하는 최강자전은 신인 웹툰 작가의 등용문으로 평가받는다. 매체 연재와 출판 경력이 없는 만 14세 이상의 예비작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100여 편의 작품을 선정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8인만을 선별한다. 최종 수상작 8편은 상금과 함께 네이버웹툰에 정식 연재되는 특전을 받는다.

 

'마멸의 셰도로프'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작품은 어두운 현실 속에서 인간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미믹'이라는 마물에게 여러 나라와 생물들이 고통받는 세계관 속에서 특별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 '세례'를 받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동한샘은 "어렸을 적 만화와 게임을 하던 때 몬스터를 보고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이번 작품까지 이어졌다"며 "제가 그린 웹툰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제가 느꼈던 감정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한국영상대학교가 미래 웹툰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웹툰 및 만화 콘텐츠 분야에서 재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문화 톡]노금선 전 MBC 아나운서의 화려한 귀환
  5.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1. 성광진·임전수·이병도·김성근 충청권 민주진보교육감 "초광역 협력 약속"
  2.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재논의 제안에 후보들 반응 '싸늘'
  3. [내방]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등
  4. 안전지도 해도 사고 나면 무조건 교사 책임?…사라지는 학교 현장체험학습
  5. 'IBS 과학문화센터' 일상 속 과학을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헤드라인 뉴스


[법의날 기획]`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처우

[법의날 기획]'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처우

대전교도소가 새로운 부지를 이전하고 지금의 자리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지역사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도소 이전사업의 착수도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3000명 가까이 수용하는 대전교도소가 새롭게 이전할 때 어떤 교정시설이 되어야 지금보다 더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인가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4월 25일 법의날을 앞두고 대전교도소의 현재 수용상황을 점검하고 교정과 교화를 위한 대전교도소의 미래를 그려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과밀수용에 고령화… 변화하는 수용환경 2. '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