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여 2곳 정원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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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여 2곳 정원 '우수상'

-보람동 '보람의 울림정원'과 어진동 '낙화유정원'
-전국 25개 정원 경합…우수상 2개, 최다 수상

  • 승인 2024-11-12 10:56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보람동광역복지센터 수피아팀 보람의울림
세종시 보람동에 조성된 '보람의 울림정원'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세종시 정원 2곳이 산림청 '2024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정원드림프로젝트)'의 우수정원으로 꼽혔다.

대상지는 보람동 광역복지센터에 조성된 '수피아팀'의 '보람의 울림 정원'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조성된 '츄팀'의 '낙화유정원'이 각각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혀 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는 지난 9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열린 정원드림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상 2개를 받아 참여 지자체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사업으로, 정원 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 정원작가와 함께 힘을 모아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국비 사업이다.

어진동복합커뮤니티센터 츄팀 낙화유정원
세종시 나성동에 만든 '낙화유정원'
올해는 '치유정원:도시와 환경, 인간을 위한 정원'을 주제로 6개월 동안 세종시를 포함한 대전, 남양주, 춘천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해 총 25곳에 정원을 조성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바이탈팀, 품:자연이 사람을, 사람이 자연을 보듬어주는 곳),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자연주의팀, 무제:끝없이 드넓은 상상 속 모두의 정원), 다정동 리틀야구장(가람슬기팀, 잔향원:치유의 가온)에 조성된 정원은 앞으로도 정원문화 공간으로 지역민에게 제공된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비 사업에 참여해 시민 만족도가 높은 정원을 도심 곳곳에 조성하겠다"며 "아름답게 조성된 품격있는 정원을 시민 여러분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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