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계룡 안전골든벨] 이제는 전통이 된 '막춤'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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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 안전골든벨] 이제는 전통이 된 '막춤'으로 부활

이모저모

  • 승인 2024-11-17 16:29
  • 신문게재 2024-11-18 7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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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패자부활전에서 춤을 추고 있다./사진=김성현 기자
2024 계룡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열린 계룡시민체육관. 학생들의 힘찬 함성으로 대회가 열렸지만, 긴장한 탓인지 초반 다섯 문제 만에 우수수 탈락. 아쉬워 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회자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패자부활전을 진행. 사회자의 "막춤을 가장 잘 추는 사람이 부활"이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학생들 모두 열정적인 춤사위. 이를 보고 있던 친구들은 '깔깔' 부모님들도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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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김성현 기자
○… 심폐소생술 체험하며 안전지식 UP

2024 계룡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엔 퀴즈 대회와 함께 심폐소생술 코너도 마련돼 호응. 학생들은 퀴즈를 풀다 쉬는 시간 등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지식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 가져. 학생들 모두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적극성 보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는 계룡소방서 119 구급대원들도 학생들의 열의에 보답하듯 더욱 세심히 알려주기 위해 구슬땀.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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