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올 겨울 첫 눈 관측…2~7㎝ 강한 눈이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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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올 겨울 첫 눈 관측…2~7㎝ 강한 눈이 더 내린다

  • 승인 2024-11-27 09:0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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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대전과 충남 홍성에서 첫눈이 진눈깨비 형태로 관측됐고, 밤사이 최고 2~7㎝ 강한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까지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전망으로 시설물 점검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량은 충남 예산(원효봉) 0.7㎝, 세종고운 0.3㎝, 아산 송악 0.2㎝, 계룡산 0.2㎝ 등으로 첫 눈이 관측됐다. 대전·세종·충남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29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이때 예상 적설량은 27~28일 사이 2~7㎝, 29일 1~3㎝ 눈이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경우 예상 강수량은 27~28일 5~30㎜, 29일 5~1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세종·충남내륙을 중심으로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충남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9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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