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불법촬영감지장치 등 범죄 예방 안심설비 설치

  • 전국
  • 금산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감지장치 등 범죄 예방 안심설비 설치

  • 승인 2024-11-29 13:14
  • 수정 2024-12-01 13:18
  • 신문게재 2024-12-02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공중화장실 안심설비
불법촬영감지장치 등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설비가 범죄 예방 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은 사업비 1억2000만원을 들여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62개소에 안심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올해 초 공중화장실 68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안심설비 설치가 필요한 62개소에 음성인식 안심벨 13개, 안심거울 15개, 안심스크린 91개, 불법촬영감지장치 22개를 설치했다.

음성인식 안심벨은 비명 등 위급한 소리를 파악하면 외부에 달린 경관등에서 사이렌 소리가 나고 경찰서에 연계도 해주는 제품이다.

안심거울은 화장실 출입문에 설치됐으며 입장 시 뒤에 있는 사람이 보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 역시 자신의 얼굴이 노출돼 범죄 기회가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또 불법촬영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로 불법촬영감지장치와 함께 설치된 안심스크린은 용변칸 하단의 개방된 빈틈을 가려준다.

특히 불법촬영감지장치는 조달청 혁신 제품을 사용해 안심도를 높였다.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안심하고 관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심설비 설치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3.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4. 대전장애인IT협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발달장애인 드론날리기 대회' 성황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24일 금요일
  1. [현장에서 만난 사람]송재소 (사)퇴계학연구원 원장
  2.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3.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4.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5.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