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정류장 옆 ‘온기텐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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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류장 옆 ‘온기텐트’ 설치

  • 승인 2024-11-30 15:4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온기텐트 설치 사진1
김포시, 정류장 옆 '온기텐트' 설치
김포시는 시민들이 겨울 한파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옆 온기텐트 26개소를 지난 25일 설치했다.

온기텐트는 버스정류장 근처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임시시설로, 작년에 비해 10일 일찍 설치되었으며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한다.

설치 위치는 작년과 동일하게 △이용 인원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공간이 충분한 곳으로 김포시 자율방재단을 통해 설치했다.

김포시는 겨울철 한파 대책중 버스 정류장 온열의자를 올해 16개를 추가하여 총 72개소, '밀폐형 쉘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열의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은행이나 일반상가와 협업하여 '누구나 잠깐 한파쉼터'와 한파특보때 지하철 역사에서 핫팩을 나눠주는 '한파속 온기나눔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올해 일찍 첫눈이 내렸고 추위도 빨리 찾아왔기 때문에 따뜻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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