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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는 문광초등학교가 테마가 있는 자연예술학교를 운영하면서'함께! 예술성장'추진 과제로 보광초·장연초 등 인근 학교와 연계해 진행한 것이다.
이에 이날 공연에는 3개 학교 학생 및 교원과 예술교육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술제에서 문광초·보광초는 연극'탈출해요 BJ의 숲', 소잃고 이웃 찾고!'주제 연기를 선보였고 장연초는'악플 공연'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관람객들보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손희순 교육장은"앞으로 학교마다 특색있는 예술교육 활성화뿐 아니라 작은 학교들이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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