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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힘쓰고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선정·포상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대상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증평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일하는 청·중장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의 길을 열어 주었다.
특히 자활기금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하는 등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증평지역자활센터 박영미 실장이 자활분야 전문성과 헌신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저소득 주민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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