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안심식당 311개소 지정…식사 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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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심식당 311개소 지정…식사 문화 개선

  • 승인 2024-12-03 12:04
  • 신문게재 2024-12-04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안심식당 스티커 이미지
공주시가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부터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등을 실천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주시의 안심식당은 지난해 대비 19% 증가한 311개소로, 매년 약 40개소의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하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또, 지정 기준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2회 이상 위반할 경우 지정이 취소되고 1년간 신규 지정이 제외된다.

안심식당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검색 시 음식점 상호 아래에 '안심식당' 표식이 나타나도록 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안심식당 영업주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 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며, "외식업소 방문자와 영업주 모두가 만족하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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