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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대소원초등학교 곽노을 교사가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특수학급 운영 방식과 학교 적응을 위한 필수 팁 등을 안내했다.
특히 자녀들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현장 특수교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해 막막했던 내용들을 자세하게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초등학교 생활에서의 가정 연계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이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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