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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부는 이날 이들과 함께 괴산읍 대사리 일대에서 농작물 수확이 끝난 농경지의 폐비닐 및 영농폐자재를 말끔이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리에 앞장섰다.
아울러 농민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상 농촌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수거 캠페인도 전개하며 농촌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명희 지부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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