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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기록문화공동체 증평, 마을과 사람을 기록하다' 사례를 주제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문화혁신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최고로 뽑힌 것이다.
증평기록관은 단순한 기록 보존을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는 기록문화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개방형으로 조성하고 디지털 아카이브와 홈페이지 구축,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등을 통해 기록을 디지털화 했다.
또 마을기록집, 주간웹진, 증평기록 소식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록공동체를 구성한 점이 혁신적인 문화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주민체감형 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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