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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만 조합장은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와 인력수급 협약을 맺어 농협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중 60세이상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을 경우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 의뢰해 최우선 인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취업지원센터 박헌석 센터장은 “관내 60세이상 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활기가 있으시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자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 및 아파트경비, 청소원, 관리원, 식당·서비스, 생산작업, 골프장관련, 농어촌인력(농장), 가사도우미, 주유원, 운전 등 다양한 일자리가 필요한 구인처는 연락 주셔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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