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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농가조직화 교육, 생산자-소비자 간 소통 실적, 먹거리 유통과정 탄소 감축 정책 지원 등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A등급으로 승급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 출범한 괴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역 로컬푸드 정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200여 농가 1000여 품목의 농산물을 취급하며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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