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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는 장애인 자립·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분야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장애인쉼터 조성, 자립생활지원 체험홈 운영, 일자리 참여자 폭염대비 스마트기기 제공,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주간보호센터 야간 긴급돌봄서비스 시행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복지사업의 계획부터 실행,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행정을 펼치는 등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이날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조경희 주무관도 복지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며 군의 성과를 더욱 빛냈다.
이 군수는"앞으로도 장애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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