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尹 퇴진 집회' 이번 주말도 한다

  • 사회/교육
  • 이슈&화제

대전 '尹 퇴진 집회' 이번 주말도 한다

매일 저녁 7시 은하수네거리서 촛불집회
대학생운동본부도 8일 대전역 유권자대회

  • 승인 2024-12-06 13:37
  • 신문게재 2024-12-06 4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KakaoTalk_20241205_155011435
12월 4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상동 은화수네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는 시민집회에 2000여 명이 참여했다./사진=최화진 기자
비상계엄 선포 사태가 발생한 4일 저녁 전국적으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대전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전날인 4일 저녁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에서 2000여명이 모인 첫집회를 연 이후 5일에도 윤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집회를 진행했다.

1300여 명이 집결될 것으로 경찰에 신고됐고, 경력은 150명이 동원됐다. 집회를 주도한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윤 대통령이 탄핵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6일부터는 행진이 동반된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진 경로는 은하수네거리부터 정부청사네거리와 큰마을네거리를 찍고 다시 은하수네거리로 돌아온다. 집회는 매주 평일 저녁 7시에 은하수네거리에서 한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7일 오후 3시 서울 시청역에서 전국집중촛불집회가 열리고, 이어 8일 오후 3시에는 대전역 앞에서 유권자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전 내 각 대학교는 교내에 대자보를 붙여 대학생들의 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율현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장은 "올해 겨울은 반드시 국민이 윤석열에게 부여한 그 권한을 빼앗는 계절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되는 촛불 행동에 동료들과 가족들과 손을 잡고 모여달라"고 했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3.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