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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취약계층 나눔 봉사활동 등 올 한해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을 돌이켜보는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했다.
그러면서 새마을회는 올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이웃의 모범이 되어 주신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새마을회는 이어 2024년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손양순 증평읍 새마을부녀회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새마을지도자 38명에게 군수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김은영 회장은"다가오는 2025년에도 새롭게 태동하는 새마을정신으로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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