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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매년 도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사업의 발전적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
군 보건소는 환자 발견 및 의료기관 의뢰,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로당, 사업장, 장애인복지관, 전통시장, 지역행사장을 직접 찾아 기초 건강관리를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힘썼다.
그러면서 군 보건소는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들은 의료기관에 연계해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이후 추적 관리로 치료율과 자가관리 능력을 높였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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