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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1200만 원 넘는 모금액을 달성해 전년도 100만 원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협의체는 6일 4차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새로운 지역복지 사업 계획을 협의했다.
아울러 2024년 추진된 복지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복지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사업 계획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에 협의체는 2025년 모아지는 금액을 활용해 아동 체험활동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 한부모 가정 의류 및 도서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노경희 면장은"2025년에는 의원들과 함께 저소득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나은 장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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