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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사의 노벨상이라 불릴만큼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이 교사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교사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과학융합수업 개선 활동에 힘써 왔다.
STEAM·디지털·AI 교육 선도학교 등을 운영하며 과학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적용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융합교육 강사활동과 다년간의 발명 영재 강사활동을 통해 과학교육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한빈 교사는 다양한 수업공모전과 연구대회에 참여해 AI 수업 공모전 6회 최우수상,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교사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AI 교육 선도학교 공모전 최우수상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7회, 교육부 장관상 6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1회를 수상하면서 과학교육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쌓았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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