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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앞두고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국내 정상급 가수인 김희재, MZ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여성 듀오 경서예지, 트로트 신예 윤서령, 장예주, 증평 출신 트로트 유망주 장도현 군이 무대를 빛낸다.
또한 증평한별이합창단, 소프라노 이은선 등이 출연해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이뤄진다.
이재영 군수는"연말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군민들이 찾아 가족과 이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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