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교육에 K-방산 인재 양성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국립한밭대,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교육에 K-방산 인재 양성

  • 승인 2025-11-20 15:08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clip20251120144505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2025년 상반기 풍산 FNS 현장견학 모습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대학특화 과정으로 운영한 하반기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인재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한밭대는 2023년 9월 LIG넥스원과 국방 분야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LIG넥스원과 함께하는 방위산업 R&D 교육'을 기업 맞춤형 과정으로 기획·운영 중이다. 2023년 14명, 2024년 46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관련 교육을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인재양성 과정'으로 개편했다. 대학특화 과정으로 지정하고 2개의 과정으로 구분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준비까지 지원내용을 확대했다. 협력 기관도 산업체와 연구소, 정부기관으로 넓혔다.

상반기는 신규 과정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한국표준협회, KAIST 안보융합센터, 풍산FNS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방위산업 현황부터 최신 국방기술 동향, 무기체계 개발 프로세스 학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했다. 26명이 참여해 100% 수료율과 4.8점(5점 척도)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하반기에는 LIG넥스원과 협력해 기업 특화 과정으로 운영했다. 24명이 수료한 이번 과정은 방위산업 교육과 현장견학에 취업 심화과정을 추가해 교육내용을 강화했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대학과 LIG넥스원의 협약을 시작으로 다년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통해 방위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대학특화 과정으로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략산업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2. 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
  3.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4. 컨텍, 광통신 위성데이터 수신 상용화 나선다…전략적 협력 확대
  5. [월요논단] 국립대 등록금 무료정책, 지방시대의 서막(序幕)
  1.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2. 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
  3.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부결’…통합 논의는 계속된다
  4.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대전과기대 'Good To Great' 86년 전통위에 미래를 더하다
  5.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헤드라인 뉴스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대전 지역 백화점 터줏대감인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유성구 도룡동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VIP 고객 전용 공간인 '메종 갤러리아 대전'이 운영을 종료한 데 이어 타임월드마저 매각설이 나오자 일각에선 한화갤러리아가 지역에서 손을 떼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지분 매각설이 거론되고 있다. 지분 매각은 타임월드 소유 부동산과 경영권 등을 모두 포함한 매각을 말한다. 타임월드는 천안과 진주 등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점포 중 유일..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6조 원 넘게 늘어 7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금리에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 말 수준으로 대출 잔액이 늘어난 가운데 금리는 당시보다 크게 높아져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무거워진 상황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7월 말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69조 7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63조 6409억 원보다 6조 874억 원(9.6%) 증가했다. 이는..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던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재조사에 발목이 잡히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타당성 재조사 장기화로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내년 본예산에도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고, 당초 계획했던 준공 일정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연내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취재에 따르면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관련 예산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