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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규 원장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 |
9일 충주의료원에 따르면 윤 원장은 청주의료원 김영규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발전과 주민 권리회복을 위한 법 개정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11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15개 도 출자출연기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 원장은 "북부권의 미충족 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충북도민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의지가 잘 전달돼 균형적 지역지원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로 부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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