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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농협을 통해 산물벼를 출하한 900농가 1750t 규모의 산물벼이다.
대상 농가는 출하 후 발급받은 수매확인서를 제출하면 일반 산물벼 기준 40kg 포대당 약 700원의 건조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공비축용 산물벼는 제외다.
군은 이를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조기 수확된 벼의 품질 저하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수 농식품유통과장은"앞으로도 농가 편의를 높이고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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