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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날 먼저 올해 평생학습 운영성과를 검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복지관 수강생들의'룰루랄라 우쿨렐레'공연이 펼쳐지며 포용적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아울러 비문해자였던 학습자가 돌봄교사로 성장한 과정 및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과정 등의 생생한 사례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는 등 배움의 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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