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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 이 군수는 먼저 지역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며 증평이 충북의 중심에서 어떤 변화를 이뤄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민선 6기 군정 목표를 다시 한번 설명하고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한 군정 비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환경 개선, 인구위기 대응 정책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증평 실현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군수는 강연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복지환경에 민·관 협력의 능동적인 대응을 다짐하기도 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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