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정보] 제2대전문학관 건축공사 공고에 대전 건설사 291곳 입찰

  • 경제/과학
  • 중도 Plus

[낙찰 정보] 제2대전문학관 건축공사 공고에 대전 건설사 291곳 입찰

대덕구 소재 위고종합건설 주식회사 1순위
이장우 시장 공약, 연면적 1300㎡ 리모델링
건설사업관리용역도 17일 입찰 마감 후 개찰
시 "용역 마무리 된 뒤, 착공 본격 추진할 것"

  • 승인 2024-12-11 16:16
  • 신문게재 2024-12-12 5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제2대전문학관투시도
제2대전문학관 투시도.
이장우 대전시장 선거공약인 '제2대전문학관' 조성 사업 건축공사 공고에 지역 건설사 291곳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대전시는 제2대전문학관 조성사업 건축공사 긴급공고를 냈고 10일 오후 개찰을 완료했다. 그 결과 건설사 291곳이 입찰했으며, 대전 대덕구 소재 위고종합건설(주)가 1순위를 차지했다. 위고종합건설은 36억 711만 원을 써내 투찰률 87.394%를 기록했다.

1순위인 위고종합건설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42조 규정에 의해 적격 심사 여부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적격심사 평가는 적격 심사 서류제출 통보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적격심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적격 판정을 받으면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계약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전시 중구 보문로199번길 37-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300.55㎡ 규모를 대수선 및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0일로 10개월이다. 1차분은 159일 약 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시는 제2대전문학관 조성사업 감독 권한 대행 등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용역도 긴급 공고를 냈다. 12월 17일 개찰하는 이 용역은 감리 관련 용역으로 착공 전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다. 제2대전문학관 조성사업을 위한 감리 용역 금액은 8억 8979만 원이다. 이는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행할 엔지니어링 사업자를 선정하고, 시공단계 등 전반에 대해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가 수행해야 할 업무 범위와 대가 등에 사항을 정하는 것으로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관리 감독에 나서는 것이다.

시는 건설 공사 개찰은 진행했고, 용역 공고까지 마무리되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5년 8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서둘러 착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개찰이 이뤄졌고, 적격심사 평가를 위한 서류 등을 받아 서류 작업 진행하면 일주일 이내에 진행이 될 것"이라며 "용역까지 마무리해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서둘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3.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4.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5.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1.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
  2.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3.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4. 대전농협-기성농헙-고향주부모임대전시지회, 이심점심 중식지원 봉사활동
  5.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028년에서 2030년으로 개통이 미뤄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또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가운데 호남선 직하부 비개착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8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 난이도는 높은데 사업비 단가는 낮게 책정된 탓에 입찰 과정에서 업체 사업 포기와 유찰이 반복된 것이다. 일각에선 트램 사업 주체인 대전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위탁만 해놓고 손 놓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 일대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699m) 중..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충청권에서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장기간 문을 닫았던 점포가 재개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품 입고가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매장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점과 가오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과 보령점 등 5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영업 재개는 지난달 13일 임시 휴..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정부가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차량 판매가격에 포함하는 '총액 표시제'를 도입한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확인한 차량 가격과 실제 구매가격이 달라지는 원인인 '숨은 수수료'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중고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중고차 판매업자가 인터넷 플랫폼 등에 차량을 광고할 때 차량 가격뿐만 아니라 매도비, 알선수수료, 성능보증보험료 등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각종 수수료를 판매가 총액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골자다. 현재 소비자가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