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00대 우수기업 육성 스타기업 3개소 지정

  • 전국
  • 광주/호남

화순군, 100대 우수기업 육성 스타기업 3개소 지정

글리제·수와루·두성이앤씨

  • 승인 2024-12-12 15:57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
전남 화순군이 지난 11일 지역 소재 주식회사 글리제 등 3개사를 '화순군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지난 11일 지역 소재 주식회사 글리제 등 3개사를 '화순군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화순군은 2025년까지 기술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집중 육성을 통해 화순군 '100대 기업 지원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인 '화순군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화순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도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조형물, 전시용 모형 제작 업체인 주식회사 글리제 ▲조립식 건물, 이동식 화장실 제작 업체인 주식회사 수와루 ▲강우량 측정장치 제작 업체인 주식회사 두성이앤씨 3개사다.

선정된 스타기업에는 화순군에서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재)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시제품 제작, 디자인, 마케팅, 정보화 지원 등의 맞춤형 사업화 지원과 컨설팅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기업 지정기간은 2027년까지 3년이다.

한편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기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매출 10% 향상, 6명의 고용 창출의 성과를 거두는 등 본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및 고용안정 효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2023년 스타기업에 선정되었던 ㈜디엑스엠, 2024년 선정된 ㈜글리제는 2024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에도 선정되어 고용 환경 개선 자금, 자금 융자 한도 우대, 3년간 세무조사 면제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본 사업이 기업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 스타기업에 선정된 업체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화순군을 대표할 스타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내 농공단지 생산 제품이 우선구매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