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출생아 6년 연속 전남 1위

  • 전국
  • 광주/호남

순천시, 출생아 6년 연속 전남 1위

1452명…전년비 2.9% 증가

  • 승인 2025-01-10 19:19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청 전경
전남 순천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1452명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순천은 6년 연속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43명이 증가(2.9% 증가)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발부터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인구출산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층을 위한 임신 및 출산 지원 확대 등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현실적인 지원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주요 정책으로는 ▲출생수당 지원 ▲돌봄센터 이용아동 방학중 급식비 지원 ▲어린이집 재원 외국인 아동 연령별 보육료 50%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출산장려금 2,000만원까지 확대 ▲산후조리비용 확대 ▲초등학교 입학금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개원 ▲24시간 소아응급의료체계 개편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년들에게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주거, 일자리 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인구는 2024년 말 27만6329명이며 그중 청년인구 비율은 33.7%로 전남평균 28.3%보다 많은 젊은 인구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북구 오빠반점, 휴무일에 짜장면 나눔
  2. 안성 교통 지형 바꿀 새 길 열린다…삼흥~미장 도로 준공 눈앞
  3.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4. 세종시 '농지법 위반 의심' 전국 최다… 농식품부, 8월 심층 조사
  5. 대전성모병원, 환자가 평가한 경험만족도 1등급
  1. 대전보훈병원, 청각보조 '히어링루프' 병원 내 설치
  2. 문화유산회복재단, 미국서 장릉지(莊陵誌) 목판과 조선백자 환수
  3. [날씨] 31일 충청권 낮 최고 34도…주말에도 찜통더위
  4. 'D-365' 과제 산적한 충청U대회…"성공 개최 다짐"
  5. 대전시·나노종기원·오에이큐, 양자센서 산업 육성 맞손

헤드라인 뉴스


김민석 충청권 45.05% 득표 기선제압…정청래와 303표차

김민석 충청권 45.05% 득표 기선제압…정청래와 303표차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지역 순회 경선인 충청권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45.05%의 득표율로 정청래 후보(44.61%)를 0.44%p 차로 제치며 초반 기선을 잡았다. 두 후보의 표 차는 303표였고, 송영길 후보는 10.34%를 기록했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3만632표(45.0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44.61%)를 기록하며 303표 차로 뒤를 이었고, 송영길 후보는 7027표(10.34%)를 얻었다. 김 후보는 충남 금산이..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장종태 선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장종태 선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장종태 의원(서구갑)이 당선됐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전국대의원과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전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을 선출했다. 민선9기 출범 후 조직정비와 2년 뒤 총선 전략을 맡게 될 이번 시당위원장 경선은 장종태 의원이 승리했다. 장 의원은 최종 득표율 53.68%로, 46.32%를 얻은 박용갑 의원(중구)를 제치고 시당위원장에 올랐다. 장 의원은 권리당원 투표에서 6594표(53.66%), 대의원 투표에서 197..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