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 BRT 환승센터 21일 본격 개장

  • 정치/행정
  • 세종

세종남부 BRT 환승센터 21일 본격 개장

-싱싱장터·새활용센터·어린이놀이터 등 주민편의시설 갖춰

  • 승인 2025-01-14 10:09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세종남부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센터가 2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시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날 임시개장하는 싱싱장터 일정에 맞춰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2월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남부BRT 환승센터는 3-3생활권(소담동 554)에 위치해 대전 등 세종시 남측에서 접근하는 교통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세종남부BRT 환승센터
세종남부BRT 환승센터 전경
특히 2031년까지 건립 예정인 세종지방법원·검찰청의 배후 주차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앞서 세종시와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환승센터 개발방향을 협의해 주차장 464면 외에도 싱싱장터, 새활용센터,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해당 환승센터는 세종시 신도시 남부에 건설된 최대 규모의 유일한 주차장 건물이자 가족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실내놀이터와 싱싱장터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새활용센터에선 재활용을 이해할 수 있어 환승센터가 공공시설물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남부BRT 환승센터는 행복청과 LH에서 기획, 설계, 공사 등 사업을 수행한 후 지난 7일 세종시로 시설물 관리가 이관됐다.

성은하 세종시 교통정책과장은 "환승센터는 대중교통 활성화에 중요한 시설이 될 것"이라며 "싱싱장터와 주변 국가·공공기관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욱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세종남부BRT 환승센터는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과 기관 협업으로 지역생활 중심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4.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