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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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총력'

성수품 공급 확대, 동백전 이벤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 승인 2025-01-16 11: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대책 추진상황 점검과 기관별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대책 회의에는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세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정위원회, 농협 등 유관기관 및 단체 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최근 물가동향과 시의 추진상황,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참석 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시의 정책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우선 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 채소류 등의 성수품을 평시 대비 농축산물은 1.5배, 수산물은 1.6배 대폭 늘려 공급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수급·가격안정 대책반(3개팀 10명) 운영과 산지 집하활동 등을 강화해 성수품 공급 증대에 나서고 있다.

동백전 활성화를 위한 소비 붐업 이벤트(1~2월, 매월 2025명에게 3만원 포인트 지급) 및 캐시백 한도금액 확대(1~2월, 30만원→50만원), 시청 목요직거래장터 등 직거래장터 3곳 개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등 다양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저울류 점검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책 회의를 통해 시와 기관별로 추진 중인 명절 물가안정 대책이 제대로 가동하고 있는지 내실 있게 살피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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