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막이옛길을 배경으로 제작된 새해 인사카드 |
20일 군에 따르면 JPG 디지털이미지 파일로 제작된 인사카드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SNS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카드에는 괴산의 대표 관광지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있다.
칠성면에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트레킹과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곳이다.
문광저수지는 가을철 단풍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청천면에 위치한 화양구곡은 조선 시대 학자 우암 송시열이 사랑했던 유서 깊은 명소이다.
새해 인사카드는 군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누구나 편집해 사용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새해 인사카드 공유를 통해 괴산을 알리고 덕담도 나누는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