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사 당일 오전, 오후로 나눠 2회씩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월대보름, 경칩, 단오, 한가위, 동지 등 시기에 맞는 제철 음식을 요리해보는 활동이 이어진다.
좌구산 율리마을에서 수확하는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는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숲나들e)을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 포함 체험 비용은 6000원이다.
이에 군이 설 명절을 맞아 25일 오전과 오후 2회 요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아동과 부모 대상 흰떡을 활용한 소떡소떡 만들기를 진행한다.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참여 아동들은 요리 교실 외에도 유아숲교육, 물감놀이, 실내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요리체험 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