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공공 빨래방 '깔끔 세탁 나눔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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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공공 빨래방 '깔끔 세탁 나눔터' 운영 재개

취약계층 대상 대형이불 무료 세탁 서비스 제공
새마을부녀회·시니어클럽 협력해 마을별 순차 운영

  • 승인 2025-01-21 16:1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거창읍 깔끔 세탁 나눔터 3외관전경
거창군 거창읍 깔끔 세탁 나눔터 3외관전경<제공=거창군>
경남 거창읍은 공공대형 빨래방 '거창읍 깔끔 세탁 나눔터'의 올해 첫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깔끔 세탁 나눔터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시설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형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은 마을별로 월별 순서를 정해 5가구씩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세탁물 수거와 배달을 맡고, 세탁과 건조는 거창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담당한다.

운영 시간은 화·목·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은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신청하면 일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깔끔 세탁 나눔터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연대감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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