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26년 공공비축미 품종에 '미소진품'·'아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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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년 공공비축미 품종에 '미소진품'·'아람' 선정

병해충 강한 중만생종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대

  • 승인 2025-01-23 13:0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군 2026년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 (1)
산청군 2026년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미소진품'과 '아람'을 최종 선정했다.

산청군은 사전에 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희망 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선정된 미소진품과 아람은 중만생종으로 미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뛰어나며, 도복과 수발아 등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보인다.

"내년도 공공비축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벼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도 적극 실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산청군은 지역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별로 신품종 시범포를 설치해 심도 있는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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