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군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2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권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은 교육의 중요함을 느껴 기탁하게 됐다"며 "이 후원금으로 관내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10분전
대전시 올해 첫 모내기, 유성구 교촌동에서 시작11분전
대전 동구, 동심으로 물든 하루 '2025 어린이날 큰잔치'40분전
불법 의료협동조합 앞세워 사무장병원 운영 40대 징역형44분전
충남 태안 인근 바다서 규모 3.7 지진1시간전
논산시, 건강한 걷기 실천 본격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