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끝난 뒤에도 충청권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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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 연휴 끝난 뒤에도 충청권에 눈비

  • 승인 2025-01-30 14:45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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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충청권에 눈 또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31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 충남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2월 1일 새벽(00~06시)부터 밤(18~24시)사이에도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5~20mm가량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체감온도도 더욱 낮아 춥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5도·세종 -4도·홍성 -6도 등 -7~-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8도·세종 7도·홍성 4도 등 2~8도가 되겠다.

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0도·세종 0도·홍성 -2도 등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7도·세종 7도·홍성 5도 등 5~8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 운행해야 한다"며 "31일까지 -10에서 -5도 내외로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한파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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