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찾아가는 구강이동교실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 찾아가는 구강이동교실 운영

  • 승인 2025-02-04 11:43
  • 신문게재 2025-02-0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받는 치과 진료! 정읍시 찾아가는 구강이동교실’ (1)
전북 정읍시보건소 구강이동교실 차량./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치과 가기 힘든 지역 주민을 위해 정읍시 보건소가 직접 찾아가는 '구강 이동 교실'을 운영한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시보건소는 치과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 무의면 구강 이동 교실'을 운영한다.



구강 이동 교실은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영원면과 이평면의 62개 마을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구강 보건 예방 서비스와 구강 보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구강병 조기 발견을 위한 구강검진 ▲치주질환 예방과 구강 위생 관리를 위한 스케일링 ▲시린 이 완화를 위한 불소도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잔존치 관리법, 틀니 관리법 등 구강 보건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보건소는 이 같은 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계획으로 오는 11-12월에는 정우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이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구강 관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 이동 교실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며 "주민들의 구강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강 이동 교실은 ▲2022년 산내면 ▲2023년 북면과 감곡면 ▲2024년 옹동면, 칠보면, 태인면 등지에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