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올해 여성보육 예산 187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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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올해 여성보육 예산 187억 편성

키즈팜 개소·돌봄수당 확대 등 양육환경 개선

  • 승인 2025-02-04 11:0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군청전경_0204 함안군
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여성보육 예산 187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4월에는 10억 원을 투입한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 '키즈팡'이 개소한다.

트램플린과 볼풀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춰 5~9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조부모 손주돌봄 수당 월 20만 원과 365열린 어린이집 4개소를 운영한다.

한부모 가정 지원도 확대돼 아동양육비가 월 23만 원으로 인상되고,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3% 이하까지 확대됐다.

장난감은행은 3500만 원을 투입해 장난감과 도서를 추가 구비하고, 운영일을 화~토요일로 변경했다.

여성보호를 위해 불법카메라 단속, 성매매방지 점검, 피해자 지원 등도 강화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포용과 평등의 정신으로 사각지대 없는 여성보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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