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퍼플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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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퍼플섬 선정

  • 승인 2025-02-04 16:05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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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퍼플교 전경./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의 '퍼플섬'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재차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은 2019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됐다.

이후 2021년 12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에 이어 2021~2022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퍼플섬은 노지에 핀 도라지꽃에서 착안해 보라색의 컬러마케팅을 시작했으며 가옥의 지붕에서부터 입는 의복과 도로, 꽃 모든 것을 보라색으로 입혔다.

그리고 '육지를 걸어서 나가고 싶다'는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2008년 11월 본섬 안좌도와 박지도를 연결한 연도교에도 보라색을 입힌 퍼플교는 대표적 명소가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는 퍼플섬 곳곳에 식재되어 있는 초화류 155만주(프렌치라벤더, 버들마편초, 아스타국화)의 재정비를 통해 퍼플섬을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시켜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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